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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5·6월호) 웨딩 페어(WEDDING FAIR)/JW 메리어트 호텔 서울/리츠칼튼 서울/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호텔웨딩

by 더웨딩매거진 2016. 5. 2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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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의상 협찬으로 주목받는 ‘AVOUAVOU’의 세레모니 라인 패션쇼. 4 화이트와 그린 그리고 2016년 올해의 컬러인 로즈 쿼츠 색상을 매치한 플라워 데코레이션. 5 웨딩쇼와 스탠딩 파티가 이어진 Classic 7에 테이블 세팅을 로맨틱하게 연출했다.

 6 ‘AVOUAVOU’의 런웨이 후에 진행된 웨딩파티.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봄기운이 한창 무르익은 지난 4월 15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는 내추럴 로맨틱함과 럭셔리함을 테마로 하는 ‘더 시크릿 로즈 가든’ 웨딩쇼가 열렸다. 와이드 플라워 린넨 코리아가 스타일링을 맡았는데, 화이트와 그린 그리고 2016년 올해의 컬러인 로즈 쿼츠 색상을 매치하였다. 화이트 톤의 오하라 장미와 호접, 조팝, 하노이 그리고 핑크 톤 작약으로 장식한 무대와 테이블 세팅은 봄이 주는 꽃의 향연을 더 한껏 누릴 수 있게 해준, 멋진 ‘웨딩파티’였다. 이번 웨딩쇼에는 클래식한 느낌과 모던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여성복 브랜드 ‘야보야보(AVOUAVOU)’가 새롭게 출시한 ‘세레모니 라인’을 선보였다. 세레모니 라인은 소비자와의 소통으로 탄생한 스페셜 라인으로 예식, 파티, 돌잔치 등 특별한 날 입기 좋은 예복 및 이브닝 드레스이다. 레이스 소재를 활용하여 격식 있는 모임에 입을 수 있으며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신종철 총주방장은 이번 웨딩 파티 콘셉트에 맞게 메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스탠딩 뷔페로 준비해주었다. 이번 웨딩쇼를 통해 선보인 웨딩 세팅과 메뉴는 원하는 신랑신부에 한해 실제 웨딩에도 구현이 가능하다. 사진촬영은 패션 포토그래퍼 김보성. 문의 02-6282-6792






WEDDING FAIR


해마다 웨딩 시즌이면 호텔은 시즌 웨딩 트렌드를 알리는 웨딩페어를 진행한다. 신랑신부들에게 보다 더 세련된 콘셉트를 제안하는 웨딩페어는 항상 큰 관심 속에 진행된다. 이번 시즌은 색다른 분위기의 웨딩페어로 이슈가 되었다.




1 엘리자베스 럭스의 웨딩드레스 쇼.

2 턱시도 쇼를 진행하는 모습.

3 프로젝트 맵핑 기법으로 연출한 ‘뉘블랑쉬’ 콘셉트의 웨딩페어 진행 모습.


리츠칼튼 서울

리츠칼튼 서울은 3월 29일 그랜드 볼룸에서 ‘뉘블랑쉬’라는 테마로 웨딩페어를 개최했다. 이번 ‘뉘블랑쉬’는 해외의 백야 페스티벌에서 영감을 얻어 웨딩에서 가장 선호하는 컬러인 흰색을 린넨과 꽃장식 등에 새롭게 접목시키는 방법을 제안하고, 실제 웨딩을 더욱 웅장하게 표현해줄 프로젝션 맵핑 기법을 시연했다. 프로젝트 맵핑(Project Mapping)은 건물이나 물체 표면에 영상을 투사해 실제로 존재하는 것 같은 가상 영상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샹들리에, 창틀, 벽면, 오브제 등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새로운 공간을 창출해 눈길을 끌었다.

웨딩페어는 오후 1시와 6시 두 번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리셉션 시간에는 설악룸에 독일 명품 차 ‘로네펠트’에서 티하우스를 운영하며 모델들이 특별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리셉션 이후에는 엘리자베스 럭스의 런웨이에서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리셉션 시간 동안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오르되브르를 준비하고, 2부에서는 지중해식 라타투이와 킹크랩, 치킨 앤 베지터블 차우더, 안심 스테이크, 바질 케이크 등 2016년 웨딩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코스 메뉴를 제공했다. 문의 02-3451-8233


1 벚꽃으로 버진로드를 장식하여 ‘쉐라톤 로맨틱 블로썸 웨딩페어’ 콘셉트를 연출하였다.

2 클래식 로맨틱함이 돋보이는 에일린꾸뛰르의 웨딩드레스 쇼.

3 웨딩드레스 쇼 후에 무대인사를 하는 에일린꾸뛰르의 디자이너 김은숙 대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신도림동에 위차하고 있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지난 3월 30일 호텔의 6층에 위치한 그랜드 볼룸에서 ‘쉐라톤 로맨틱 블로썸 웨딩페어’를 가졌다. 봄을 상징하는 벚꽃을 테마로 하얀색과 분홍색 플라워 장식을 더하여 신랑, 신부의 아름다운 웨딩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웨딩페어 전 리셉션에서는 흩날리는 벚꽃 잎의 영상을 배경으로 바텐더가 만드는 분홍빛 칵테일을 즐길 수 있었다. 이번 웨딩페어에서는 아스펜 프로젝트가 함께 하였는데, 플라워 데커레이션을 부각시키기 위해 검정색 테이블클로스를 사용하였다. 은은한 분홍빛의 덴파레, 튤립, 라넨큘러스, 다알리아, 설유화와 어우러진 벚꽃 가지는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느낌을 연출하였다. 신부를 위한 신부대기실은 하얀색 수국으로 장식하여 은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벚꽃과 촛불로 장식된 버진 로드에서는 에일린의 드레스쇼가 진행되어 결혼을 앞 둔 신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촬영은 앤유 스튜디오 유창환 대표. 문의 02-22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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