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
덴마크 출신의 세계적인 플라워 디자이너 니콜라이 버그만(Nicolai Bergmann)의 프라이빗 레슨을 받을 수 있는 스페셜 클래스가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렸다. 그는 북유럽 감성의 섬세한 디자인에 동양적인 무드를 결합한 독특한 작품으로 유럽은 물론, 일본과 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클래스 주제는 ‘스프링 바스켓’.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색색의 꽃들에 계절감을 살린 야생 풀, 나뭇잎을 사용해 바스켓 꽃꽂이를 진행했다.“꽃시장에는 되도록 오픈 시간에 맞춰 가세요. 고속터미널 꽃시장을 자주 이용하는데 주로 새벽 1시 무렵에 가죠. 그래야 싱싱한 재료를 구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라면 다양한 꽃을 사용하기보다 1~2가지, 본인이 좋아하는 꽃으로 다양하게 시도해보세요. 잘 몰라서 꽃잎을 남겨두는 경우가 있는데 꽃잎은 꽃을 금방 시들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꽃잎을 제거하고 오아시스에 강도가 무른 꽃부터 위치를 잡아 주세요.”환상적인 컬러감이 돋보이는 그의 꽃은 포시즌스 호텔 서울 1층 플라워 숍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6388-5590
로맨틱 그리너리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는 ‘도심 속 특급 호텔에서 진행하는 스몰 럭셔리 웨딩’을 콘셉트로 보다 프라이빗한 웨딩을 원하는 신랑, 신부들을 위해 ‘로맨틱 그리너리’를 새롭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 플라자는 다년간 진행해온 하우스 웨딩의 기획력과 연출력을 바탕으로 호텔 4층에 위치한 메이플홀을 팬톤 선정 2017년 트렌드 컬러인 그리너리와 핑크를 메인 컬러로 특별한 웨딩공간을 연출했다. 메이플홀은 모던한 인테리어와 독립된 리셉션 공간을 갖추고 있어 프라이빗한 파티 웨딩 장소로서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전면이 유리창으로 이루어져 서울광장, 덕수궁은 물론 광화문, 경복궁, 청와대까지 도심 전경이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문의 02-310-7720
더 플라자의 4층 메이플홀에서 진행되는 ‘로맨틱 그리너리’ 콘셉트의 스몰 럭셔리 웨딩.
클래식 7 & 발코니 웨딩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7층에 위치한 ‘클래식7’은 야외 정원을 가지고 있는 독립된 공간으로 로맨틱하면서 프라이빗한 하우스 웨딩을 경험할 수 있다.
대저택의 웅장한 거실을 연상케하는 실내에서는 품격 있는 소규모 예식과 칵테일 리셉션 및 피로연을 갖기에 좋다. 야외정원에서는 채플스타일의 예식 및 멋진 웨딩파티를 즐기기에도 좋다. 3층 발코니 공간에서의 웨딩도 특별하다. 널찍한 로비를 갖추고 있는 3층 발코니 공간에서 버진로드와 120석 정도의 하객석을 갖추고 오붓한 분위기 속에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 웨딩데코레이션부터 플라워, 소품 및 메뉴가지 신랑, 신부의 취향에 따라 맞춤 웨딩으로 진행할 수 있어서 특별하다. 문의 02-6282-6792
1,2 오붓한 분위기 속에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발코니 웨딩. 3 클래식7의 로맨틱한 웨딩 데코레이션.
by 더웨딩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