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2월호) the wedding iSSUE, 2017 S/S Wedding Trend 더웨딩잡지, 겨울 시즌을 앞두고 로맨틱한 웨딩을 제안하는 페어가 진행되었다. 겨울의 느낌을 극대화한 스노우 화이트 웨딩, 그린&화이트 콘셉..

the wedding iSSUE

2017 S/S Wedding Trend

겨울 시즌을 앞두고 로맨틱한 웨딩을 제안하는 페어가 진행되었다. 겨울의 느낌을 극대화한 스노우 화이트 웨딩, 그린&화이트 콘셉트로 겨울 속에 싱그러움을 더한 웨딩. 자신만의 웨딩 콘셉트를 진행하고 싶은 예비신랑신부들에게는 좋은 도움의 시간이었을 것이다.

 

Dress Show & Wedding Party
소셜 컬처 베뉴 루(Lu:)에서 결혼을 앞둔 예비커플을 위한 웨딩파티가 진행되었다. 루는 프라이빗 파티, 문화행사, 공연, 하우스 웨딩, 패션쇼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행사가 가능한 공간이다. 지난해 10월, 하우스 웨딩을 런칭한 이후 꾸준하게 문의가 이어지고 호응을 얻고 잇다. 루는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콘셉트의 웨딩을 시도하면서 예비신랑신부들의 니즈에 맞춰 나가는 중이다. 직사각형 형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버진로드를 설치하기에도 좋으며, 300~100명 규모의 웨딩 진행이 가능하다. 대관시간은 최대 5시간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애프터파티 등 웨딩이벤트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삼성동 코엑스라는 편리한 입지조건과 프라이빗웨딩을 진행할 수 있다는 여유로움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연회 메뉴는 뷔페, 양식 코스, 퓨전 한식 등 원하는 대로 가능하다. 플라워 데코, 신랑, 신부 입장 동선 같은 공간 활용도 웨딩 콘셉트에 맞춰 진행할 수 있는 이른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난 12월 8일 진행된 ‘Dress Show & Wedding Party’에는 최근에 런칭한 웨딩드레스 르메르의 웨딩쇼가 진행되었다. 국내의 대표적인 웨딩드레스 브랜드 중 하나인 노비아의 세컨 브랜드인 르메르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품 드레스의 노하우가 담긴 드레스로 런칭 이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의 02-6002-2003

 

1 웅장한 연출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루(Lu:)의 전경. 2 그린 & 화이트 컬러의 플라워 아치가 싱그럽다. 르메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델이 런웨이를 걷는 모습. 3 나지막한 테이블 플라워 세팅과 캔들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타일링은 써니플랜에서 담당하였다. 4, 5 고급스러운 레이스와 바디에 자연스럽게 피트 되는 실루엣이 아름다운 르메르 드레스.

 

 

 

 

 

 

 

 

 

 

Snow White Wedding Fair
매 시즌마다 웨딩 트렌드를 반영한 페어를 진행하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가장 핫한 웨딩 트렌드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해마다 4번 정도 빠르게 트레드를 반영하여 웨딩페어를 진행하기 때문에 예비신랑신부들이 결혼을 앞두고 일순위로 찾는 곳이기도 하다.
겨울 시즌을 맞아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겨울을 콘셉트로 한 ‘스노우 화이트 웨딩페어’를 개최했다. 버진로드 입구에는 소복이 쌓인 눈 덮인 나뭇가지로 데커레이션히였고 버진로드 옆은 초를 밝혀 신랑, 신부의 행진을 돋보이게 하였다. 테이블 세팅 역시 화이트 콘셉트로 장식하여 온통 눈 속에 둘러싸인 듯 퓨어 화이트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웨딩페어에는 에토프 꾸뛰르 드레스쇼가 진행되었다. 오뜨꾸뛰르 드레스답게 우아함 품격이 느껴지는 에토프는 결혼을 앞둔 신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는 2017년 새롭게 선보이는 웨딩 메뉴인 ‘2017 웨스틴 세트 A’를 제공하였다. 아보카도, 새콤달콤한 망고와 수박을 베이스로 올려 진 게살, 관자 샐러드 그리고 구운 호박 스프가 에피타이저로 제공되고, 안심스테이크가 메인으로 구성된 ‘2017 웨스틴 세트 A’은 68,200원(세금포함)으로 제공된다.
문의 02-2211-1900

 

1, 2, 3 섬세함과 손길로 기품 있는 드레스를 선보인 에토프 꾸뛰르 드레스쇼. 4 긴 버진로드를 자랑하는 그랜드볼룸. 단상에 눈 덮인 겨울나무를 형상화한 하얀 자작나무 연출로 한 로맨틱한 스노우 웨딩을 진행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