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석파랑의 상징인 150년 된 감나무가 자리하고 있는 앞마당. 낮과 밤의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2 밤에 진행된 프라이빗 예식의 연회 테이블 세팅. 3 신부대기실로 사용되는 별채로 들어가는 돌계단에 화이트 오키드를 뿌려 장식하였다.
4 홈메이드 이탈리안 다이닝 스톤힐로 가는 계단에 캔들 장식으로 분위기를 더한 모습.
석파랑 웨딩
고풍스러운 건축물, 사계절의 변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자연환경 그리고 정갈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정평이 난 석파랑에서 테마가 있는 스몰 웨딩을 진행한다. 그 어느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석파랑만의 고즈넉하면서 품격 있는 웨딩을 소개한다.
20여년 동안 전통문화와 아름다움을 고집스럽게 지켜가고 있는 궁중 음식 전문 레스토랑 석파랑에서 석파랑2.0을 오픈하면서 웨딩 공간으로도 활용되는 다양화를 시도하고 있다. 한국 고유의 건축 문화와 반가 음식의 기품을 지켜나가고 있는 석파랑은 어느 곳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우리 전통의 멋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무엇보다 정갈하고 기품 있는 한정식으로 각종 행사와 가족 모임, 상견례 장소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특히, 첫 생일을 맞는 아이의 돌상 차림으로도 인기가 높다. 2015년 석파랑 바로 옆에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석파랑2.0을 오픈하면서 전시, 공연 등 다양한 연회와 이벤트, 기업 행사는 물론 프라이빗 웨딩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석파랑에서 돌계단을 올라가면 위치하고 있는 홈메이드 이탈리안 다이닝 스톤힐까지 자리하고 있어 음식의 다양성뿐만 아니라 공간의 다양성을 두루두루 갖추고 있는 곳이다.
석파랑에서의 프라이빗 웨딩은 ‘아름다운 한옥의 정원에 내려와 즐기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잔치’라고 표현될 수 있다. 석파랑 웨딩은 일반적인 한옥 결혼식과는 다르게 프렌치 스타일을 가미해 세련되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마당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예식에는 마을 잔치 같은 정겨움이 깃든다. 150년 넘도록 한자리를 지켜온 석파랑의 상징인 감나무 아래에서 나누는 사랑의 약속, 사위를 감싸는 자연과 전통 가옥을 배경으로 호젓하고 여유롭게 지인들과 즐길 수 있는 파티는 주인공은 물론 초대된 이들에게도 특별한 감흥과 감회를 선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낮과 밤, 사계절 언제든지 동서양의 아름다움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개인의 콘셉트와 취향에 맞춰 웨딩 스타일이 적용되며, 하객 최소 50인부터 최대 150인으로 진행 가능하다. 문의 02-395-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