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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7·8월호) WEDDING trend _ Professional Wedding Director(웨딩디렉터A) / 둘만의 개성을 표현하면서 하객들과 하나가 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결혼식을 원한다면 소규모의 하우스 웨딩이...

카페·레스토랑 웨딩

by 더웨딩매거진 2016. 7. 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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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 trend

 

Professional Wedding Director (A)

공장에서 찍어내듯 판에 박힌 결혼식을 거부한다. 둘만의 개성을 표현하면서 하객들과 하나가 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결혼식을 원한다면 소규모의 하우스 웨딩이 답이다. 그렇다면, 남들과 다른 특별한 공간을 꾸며줄 웨딩 디렉팅 업체를 찾아 나서야 한다. 에디터 박혜영

 

데코드바하에서 스타일링을 진행한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호텔 '파크 카페' 소규모 파티 웨딩

 

여전한 화두, 스몰 웨딩
셀럽들의 결혼식은 늘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 그들의 초호화 결혼식을 보며 그저 감탄만 할뿐 다가갈 수 없었다. 그러던 중 이효리를 시작으로 원빈·이나영 커플, 김나영 등 스타들의 소박한 결혼식을 보며 열광했다. ‘나도 셀럽처럼’이 가능해졌기 때문. 처음 시작은 그러한 마음이었을지 몰라도 여전히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은 분명 그 이유가 있다. ‘하객을 위한’이 아닌 ‘우리 두 사람을 위한’으로, 신랑신부들의 의식 변화에서 비롯된 것. 때문에 오롯이 주인공에게 집중할 수 있는 100여명 정도의 소규모 웨딩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스몰 웨딩이 매력적인 이유는 두 사람의 앞날을 진심으로 축복해줄 지인들과 함께 한다는 점은 물론이고 둘만의 스토리를 담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주로 펜션, 카페, 레스토랑 등 소규모 공간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두 사람의 추억의 장소에서도 결혼식이 가능하다. 두 사람의 스토리가 담긴 데커레이션으로 채워진 공간에서 결혼식을 한다면 더욱 뜻 깊고 의미 있는 결혼식이 될 것이다. 또 공간 연출에 제약이 없다. 보헤미안 풍, 캠핑 스타일 등 콘셉트에 제약이 없다. 상상이 곧 현실이 된다.

 

 

콘셉트가 있는 갤러리 웨딩, ‘웨딩 잇’
화려한 조명과 데커레이션은 없지만 특유의 모던하고 심플한 인테리어가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갤러리 웨딩을 제안한다. 여기에 테마가 있는 전시회를 개최하듯 결혼식 콘셉트를 정하고 그에 맞는 스타일링과 특별한 프로그램을 가미해 문화, 예술적인 감성으로 결혼식에 녹여낸다. 세상에 둘도 없는 ‘It’ 스타일의 결혼식을 선사하는 것.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이유는 미술관 큐레이터 경력과 순수회화를 전공한 미술가였던 그레이스킴이 ‘웨딩 잇’에 수장으로 있기 때문이다. 그 동안의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디오 아트 제작, 다양한 예술 작품들과의 컬래버레이션 등 어느 곳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스토리 메이킹으로 완성된 웨딩 파티를 제안한다.
Recommend Place 평창동 산자락에 위치한 가나아트센터, 숲으로 둘러싸여 한가로운 분위기에서 결혼식을 완성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 초은당, 부암동에 위치한 서울미술관 등이 특별한 갤러리 웨딩을 진행하기 탁월한 장소이다.

문의 02-451-2132 www.weddingit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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