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2월호 더 웨딩잡지) "Talk About 2018 웨딩", 밀레니엄 서울힐튼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웨딩페어를 통해 2018 웨딩 컨셉을 알아본다.
더 웨딩잡지 iSSUE
Talk About 2018 WEDDING
새해가 되면 늘 하는 질문, “올해 웨딩 컨셉은 뭐래?”
밀레니엄 서울힐튼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웨딩페어를 통해 2018 웨딩 컨셉을 알아본다.
NOBLE PURITY WEDDING
화이트와 투명한 크리스탈 잔이 시크한 멋을 느끼게 한다.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지난 11월 19일 ‘2017 웨딩 쇼케이스, The Noble Purity Wedding’을 개최했다. ‘Again White Blossom(백색꽃으로의 회귀)’라는 컨셉으로 ‘화이트와 골드 컬러’를 테마로 한 칵테일, 카나페, 웨딩 케이크, 꽃장식, 웨딩 패브릭 데커레이션, 스테이셔너리 그리고 시그니처 웨딩 메뉴들이 밀레니엄 서울힐튼이 자랑하는 부티크 웨딩홀 아트리움(Atrium)에서 선보였다. 유리 천정을 통한 자연채광과 시원스러운 통창으로 이루어진 아트리움은 시원하고 밝은 느낌을 주는 공간으로 웨딩 컨셉에 맞춰 분위기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곳이다.
해마다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을 제안하며, 트렌디한 웨딩을 이끌어온 밀레니엄 서울힐튼 웨딩은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변함없는 화이트의 우아한 고귀함과 로맨틱함을 연출했으며, 겨울이라는 시즌감에 더 없이 잘 어우러지는 스타일링으로 찬사를 받았다. 이번 쇼케이스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인기가 높은 와일드 디아에서 담당했다. 문의 02-317-3430
눈송이 같이 로맨틱한 화이트 안개꽃과 우아한 수국 그리고 오키드가 단아하다. 겨울 시즌감을 더욱 아름답게 연출해주는 스타일이다.
화이트 캐노피 장식과 안개꽃 장식이 멋지게 어우러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극대화시켜준다.
신부의 하루
그린 & 화이트 컬러로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한 6층 그랜드볼룸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예식 당일 신부의 하루를 퍼포먼스로 선보이는 이색적인 웨딩 페어 ‘신부의 하루’를 선보였다. 아침부터 시작되는 설레는 결혼식 당일 아름다운 신부의 준비과정부터 행복한 예식의 순간, 예식 후 즐거운 애프터파티를 공연을 통해 재현했다. 웨딩 페어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6층에 위치한 그랜드볼룸과 8층 튤립 & 로즈룸에서 진행되었으며, 공간마다 특색을 살린 플라워 데커레이션으로 다양한 웨딩 스타일을 한 눈에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1부에서 뮤지컬 배우들의 댄스 공연을 통해 ‘신부의 하루’를 멋지게 펼친 후, 2부에서는 드레스 디자이너 서승연이 제안하는 웨딩 & 세러머니 라인 ‘마이 데니’의 드레스쇼가 진행되었다.
웨딩 트렌드를 이끄는 와일드 디아에서 전체 스타일링을 맡았는데, 6층 그랜드볼룸은 화이트와 그린 컬러로 단아하면서 클래식한 웨딩을 연출했고 8층 튤립 & 로즈룸과 야외 테라스는 화이트, 피치, 코랄 컬러 플라워 데커레이션으로 엘레강스한 분위기의 소규모 예식을 제안했다. 문의 02-2211-1900
소규모 웨딩 혹은 애프터파티 장소로 인기가 높은 8층 야외 테라스.
by 더 웨딩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