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Wedding Palette (2020년11·12월호 by the웨딩)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요즘 웨딩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스타일의 프라이빗 웨딩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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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Wedding Palette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요즘 웨딩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스타일의 프라이빗 웨딩을 제안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5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볼륨뿐만 아니라, 20명 규모의 웨딩도 진행할 수 있는 메이플룸 등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을 진행할 수 있는 웨딩 공간을 가지고 있다.
지난 8월 최초의 온택트(On-tact) 웨딩쇼케이스인 <2021 웨딩 팔레트(Wedding Palette)>를 통해 제안한 프라이빗 웨딩 공간은 결혼을 앞둔 많은 신랑신부와 혼주들의 호응을 받았다.
지난 <2021 웨딩 팔레트>를 제안하는 자리에서는 영국 왕실 헤리왕자의 부인인 메건 마클 왕자비가 선택했던 아틀리에 쿠의 사피아 드레스 2020 뉴 컬렉션을 선보였는데, 소규모 하우스 웨딩에 너무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50명에서 100명까지 가능한 로즈룸, 약 5m 높이의 통창 단독 테라스를 갖추고 있는 카네이션룸, 프라이빗 단독 포이어 공간을 갖고 있는 20명 규모의 메이플룸 등에 잘 어우러지는 플라워 세팅과 스타일 제안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1,2 50~100명까지 하객을 수용할 수 있는 로즈룸. 바이올렛 컬러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담한 공간임을 감안하여 버진로드에는 나지막하게 플라워와 캔들을 세팅했다. 3, 4, 5, 6 20명 규모의 아주 작은 웨딩을 진행하기에 좋은 메이플룸. 아담하지만 프라이빗한 단독 포이어 공간을 갖추고 있다. 그린과 화이트 컬러의 데커레이션으로 어반가든 콘셉트를 연출했다. 작은 정원 느낌의 세팅과 웨딩 케이크 등이 어우러져 특별한 느낌을 전해준다. 7, 8 5m 높이의 통창 단독 테라스를 갖추고 있는 카네이션룸. 삼성역에서 테헤란로를 조망하는 도회적 느낌의 카네이션룸은 오렌지톤으로 화사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제안한다. 마치 물이 흐르듯 유연한 곡선으로 배치된 테이블,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오렌지톤 플라워 세팅으로 연출한 버진로드가 이국적이다.
(2020년11·12월호 by the웨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