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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Wish Wedding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12월 연말 시즌 웨딩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담은 윈터 웨딩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 것처럼 세 가지 특별한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메리 위시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월 21일부터 31일 사이 그랜드 볼룸에서 웨딩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축하용 와인 50병을 무료로 제공하며, 포이어에 약 300만원 상당의 페스티브 데커레이션을 무료로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영국황실의 웨딩을 연상케 하는 ‘2020 로열웨딩’ 테마로 진행한다. 특히 첫 고객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불가리 주얼리의 ‘불가리’ 커플링을 증정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12월 21일부터 31일 사이 하모니 볼룸에서 웨딩을 진행하는 고객에게 ‘윈터 미라클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해당 기간 웨딩 고객은 12월 페스티브 감성을 녹여낸 페스티브 메뉴를 선택할 수 있고, 꽃장식을 포함한 와인 등 350만원 상당(300명 기준)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랑신부만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프리미엄 와인 글래스 브랜드인 리뎀의 샴페인 글래스 세트도 증정한다.

1 연말의 축제 분위기를 담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메리 위시 웨딩’. 2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선보이는 ‘윈터 미라클 웨딩’.

 

 

 

 

 

 

Granum Wedding Dinner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스몰 웨딩 트렌드에 맞춰 ‘그라넘 웨딩 디너(Granum Wedding Dinner)’를 선보인다. 그라넘 웨딩 디너는 소규모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기획됐다. 20~40명 규모로 진행되며, 주례 대신 결혼 서약, 반지 교환, 양가 아버지의 편지 낭독 등으로 진행된다.
재즈 듀오의 라이브 공연이 함께 펼쳐져 감미로운 선율로 감동의 시간을 선사한다. 호텔동 1층 다이낭 공간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진행되는데, 해외에 거주하고 있어 한국에서 따로 소규모 예식을 준비하거나 또는 가까운 지인만 초대하고자 하는 신랑, 신부의 니즈에 맞는 스타일이다. ‘그라넘 웨딩 디너’는 버진 로드를 사이에 두고 하객들이 마주보고 앉는 바 테이블 형태로 배치된다. 예식은 일요일 저녁에 한정하여 이용할 수 있다.

 

1 버진 로드를 사이에 두고 테이블을 설치하여 하객들이 서로 마주보는 바 테이블 형식이다. 2 플라워 장식과 은은한 캔들라이트로 아늑한 분위기 속에 예식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