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2월호) WEDDING place, "How about HERE?" [정겨움이 살아 있는 한옥 예식, 핸더스] 남과 다른 예식을 남과 다른 예식을 준비하고 싶다면 지금 색다른 웨딩 베뉴로 눈을 돌려보자. by 더 웨딩잡지
WEDDING place
How about HERE?
예식 분위기의 절반은 장소가 결정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남과 다른 예식을 준비하고 싶다면 지금 색다른 웨딩 베뉴로 눈을 돌려보자
정겨움이 살아 있는 한옥 예식, 핸더스
핸더스는 도자기 스튜디오다. 손을 의미하는 ‘hand’와 ‘우리’를 뜻하는 ‘us’의 합성어로 손에서 손으로 전해지는 좋은 하루의 기억, 또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실 핸더스는 ‘한나래 그릇 작업실’이라는 도자기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우연한 기회에 장소를 대여했다가 지속적으로 웨딩 관련 문의가 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행사 및 전시, 쇼룸으로 운영하는 본채와 도자기를 제작하는 작업실이 위치한 사랑채로 나누어져 있다. 평소에는 도예 작업이나 클래스를 운영하고, 공예 및 전시가 열리는 이색적인 공간이다.
수용인원 30~50명 선
대관료 150만원
연출, 케이터링, 웨딩 플라워 별도 섭외
위치 서울 종로구 북촌로1길 30-4
문의 02-722-5064
by 더 웨딩 잡지 / 정재연 에디터